K리그 들썩인 충격 이적설 기성용, 서울 떠나 포항 유니폼 입나
페이지 정보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1 FC서울을 대표하는 미드필더 기성용(36)이 시즌 중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졌다.
24일 축구계에 따르면 기성용은 서울을 떠나 포항으로 향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2006년 17세의 나이로 서울에 입단한 기성용은 이듬해 프로 무대에 데뷔하며 본격적인 선수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이청용(37·울산HD)과 함께 서울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2009시즌까지 활약했다.
|
|
2006년 17세의 나이로 서울에 입단한 기성용은 이듬해 프로 무대에 데뷔하며 본격적인 선수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이청용(37·울산HD)과 함께 서울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2009시즌까지 활약했다.
- 이전글토트넘 이적 합의 일본 수비수, 기존 신예들과 다른 대우… 좋은 징조 아니다 임대 센터백 경고 25.06.25
- 다음글대박 이강인 이적 힌트 "이탈리아 말고 다른 나라" 나폴리→EPL로 행선지 바꾸나 "크리스탈 팰… 25.06.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