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무슬림 선수들 위해 라마단 기간 경기 중 '금식 휴식'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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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이번 주 시작되는 이슬람 금식 성월 '라마단'을 맞아 무슬림 선수들을 위한 경기 중 휴식 시간을 할애한다.
17일(한국시간)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EPL 사무국은 라마단 기간 중 일몰 시각과 겹치는 경기에 한해 무슬림 선수들이 금식을 풀고 수분과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짧은 휴식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라마단은 이슬람의 종교적 의무 중 하나로, 무슬림들은 이 기간에 해가 떠 있는 동안 음식과 음료 섭취를 금하며 신앙심을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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