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ACAF 골드컵 트로피 치켜든 멕시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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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AP/뉴시스] 멕시코 선수들이 6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는 결승전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미국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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