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STAR] "은퇴 직전에 감독이 잡았다"…2004년부터 21년 뛴 42살 스코틀랜드 GK, 월드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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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노장 골키퍼 크레이그 고든이 감격스러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진출 소감을 전했다.
스코틀랜드는 1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함 햄프턴 파크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C조 6차전에서 덴마크를 4-2로 격파했다. 스코틀랜드는 조 1위에 올라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얻었다.
스코틀랜드는 1998 FIFA 프랑스 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에 나간다. 그동안 스코틀랜드는 약팀 신분이었다. 월드컵과 거리가 멀었던 팀이었는데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두 대회 연속 본선행에 오르면서 경험을 쌓더니 월드컵까지 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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