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첫 도움에도 웃지 않은 이태석…"아쉬운 부분 보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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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박주성 기자 = 7일 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한국 대 중국과 경기, 한국 이태석이 돌파를 하고 있다. 2025.07.07. [email protected]
이태석은 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개막전에서 주민규(대전)의 쐐기골을 도우며 3-0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이태석은 "3-0이라는 점수로 첫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어 상당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선수로서 한 경기에 모든 걸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부족했던 점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쉬웠던 점들을 잘 분석해서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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