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분을 10명이 싸우고도 레알, 파추카 3-1 격파…알론소 감독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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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파추카를 3-1로 격파했다. 알힐랄과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1승1무(승점 4점)를 기록했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전반 7분 만에 퇴장 악재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알힐랄전에서도 페널티킥을 헌납했던 라울 아센시오가 이번에는 살로몬 론돈을 잡아당기면서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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