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사랑했다…이젠 새로운 도전을 향해" 손흥민 고별 선언, LAFC행 초읽기
페이지 정보

본문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이 10년간의 토트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일 서울 영등포구 IFC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장. 언제나처럼 침착한 얼굴로 등장한 그는,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기자들을 향해 한 마디를 던졌다.
“본격적인 기자회견에 앞서 드릴 말씀이 있다"라고 입을 연 손흥민은 평소와 달리 입술을 꾹 다문 채 잠시 침묵했고, 기자회견장은 숨소리조차 멎은 듯한 정적에 잠겼다.
- 이전글"뉴캐슬 복귀한다" 설마 이적 무산 되나?…"여전히 매물이 아니라는 입장" 25.08.03
- 다음글[SPO 현장] "김민재-이강인 향한 관심은 사실" 뉴캐슬 감독 깜짝 발언 →코리안리거 인정했으나…… 25.08.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