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행 원칙적 합의"vs"계속 우리 선수"…한국투어 불참했지만, 그 누구보다 뜨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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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잉글랜드)의 간판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스웨덴)의 이적설이 점점 현실화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계약이 3년 남은 뉴캐슬 소속 선수이지만, 잔류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그의 거취는 아직 불투명하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이삭 영입에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 구단은 플로리안 비르츠와 위고 에키티케의 영입에 이어, 리버풀이 또 한 명의 대형 선수를 영입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은 이삭이 뉴캐슬 선수이며, 아시아 투어에 동행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더욱이 잔류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30일 “이삭이 올여름 뉴캐슬에 잔류할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현재까지 나온 보도들과 대조적인 이야기이며, 만약 잔류한다면 충격적인 반전”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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