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고픈 홍현석, 마인츠 떠나 낭트로 임대…권혁규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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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는 3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인츠로부터 홍현석을 임대했다"며 "이번 계약은 향후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단은 "공격형 미드필더인 홍현석은 우리의 공격력을 끌어올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등번호도 7번을 내줬다.
2018년 데뷔한 홍현석은 2선과 3선 등 미드필더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그는 운터하힝(독일 3부), FC유니오즈(오스트리아), LASK 린츠(오스트리아) 등 유럽 여러 팀에서 경험을 쌓았고 KAA헨트(벨기에)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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