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투어 불참 이삭, 이미 리버풀과 개인 합의 완료…2200억 초대형 계약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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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알렉산더 이삭은 리버풀만 기다리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사샤 타볼리에리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이삭이 리버풀 입단을 결정했다. 리버풀은 이제 몇 시간 안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공식 협상을 시작하여 서면 제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리버풀은 이미 이삭으로부터 개인 조건에 대해 승인받았다. 5년 계약이다. 이삭의 기대치에 완벽 부합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리버풀은 뉴캐슬 보드진의 의도를 파악하고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하기 전에 1억 파운드(1,840억)의 제안을 먼저 할 예정이다. 리버풀은 뉴캐슬이 1억 5,000만 파운드(2,770억)를 요구하는 걸 알고 있지만 1억 2,000만 파운드(2,200억)의 이적료에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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