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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갑내기 이재성, 26 북중미 WC 마지막으로 대표팀 은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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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5-07-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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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92 라인'의 대표 주자 이재성(마인츠 05)이 마지막 피날레를 꿈꾼다.

11일 박주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 출연한 이재성은 “언제 이렇게 대표팀 베테랑 선수가 됐는지 모르겠다. 국가대표로서 남은 시간은 1년 정도라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준비하고, 도전하겠다”고 담담히 말했다.

1992년생 동갑내기 손흥민과 함께 대표팀을 이끄는 이재성은 2015년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전에서 태극마크를 처음 달았다. 이후 2018 러시아 월드컵, 2019 UAE 아시안컵, 2022 카타르 월드컵,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등 굵직한 국제대회를 모두 경험했다. 현재까지 A매치 98경기에 출전해, ‘센추리 클럽’까지 단 2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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