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골잡이 지루, 미국 생활 접고 13년 만에 리그앙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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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A를 떠나 프랑스 릴로 이적하는 올리비에 지루.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랑스 출신의 베테랑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38)가 1년 만에 미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모국으로 복귀했다.
프랑스 LOSC 릴은 2일(한국시간) "자유계약(FA) 신분이었던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지루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루는 미국으로 떠난 지 1년 만에 다시 유럽으로 돌아와 선수 시절 황혼기를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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