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에 라리가 올해의 팀 받고 미국 간다고?… 메시 호위무사 , 인터 마이애미 충격 이적?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신동훈기자=로드리고 데 폴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방출 자원으로 떠올랐다. 리오넬 메시가 뛰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로 갈 수 있다는 보도다.
스페인 '렐레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데 폴을 원한다. 영입 타당성 평가를 위해 관계자들 사이에 초기 접촉이 있었다. 데 폴은 아틀레티코와 재계약을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팔지 못하면 1년 뒤 무료로 내보내게 될 것이다. 데 폴은 2026년 6월까지 아틀레티코와 계약이 되어 있다"고 전했다.
데 폴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라싱 클루브에서 뛰다 2014년 발렌시아로 오며 유럽 무대에 발을 들였다. 발렌시아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했고 다시 라싱 클루브로 임대를 갔다. 돌아온 데 폴은 우디네세로 이적했다. 우디네세에서 확실히 날아올랐다. 중원에서 공격적으로 움직이며 공격 포인트를 쌓았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주전 미드필더가 됐다.
- 이전글日 대형 호재 21세 센터백, 토트넘 공식 5년 계약→손흥민과 한솥밥…호날두 제압한 초특급 재능 [오피셜] 25.07.08
- 다음글여자축구 공격수 정다빈, 노르웨이 1부리그 팀 입단 25.07.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