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월드컵은 처음이야" 스코틀랜드의 기적, '수적 우위' 후반 추가시간 극장 멀티골→충격의 덴마크…2…
페이지 정보

본문
|
|
|
스코틀랜드는 19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덴마크를 4대2로 무너뜨렸다. 덴마크는 승점 11점, 스코틀랜드는 10점에서 출발했다. 덴마크는 비기기만해도 월드컵 직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었다.
그러나 두 팀의 운명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뒤틀렸다. 스코틀랜드는 전반 3분 만에 스콧 맥토미니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다. 덴마크는 후반 12분 라스무스 호일룬이 페널티킥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 이전글'PSG, 이강인 매각하고 홀란드 영입한다' 충격 루머…영입 자금 3384억 마련 25.11.19
- 다음글브라질-한국-스코틀랜드-가나 '오피셜' 가능하다…'추가시간 2골' 스코틀랜드, 28년 만에 월드컵 진출 성공 25.11.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