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째 우승에 기여한 공헌을 기린다"…리버풀, 충격 교통사고로 사망한 조타의 20번 영구결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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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이 충격적인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고 조타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등번호 2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이는 리버풀의 첫 영구결번이다.
리버풀은 4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 팬들이 노래하며 열렬히 환영했던 조타는 실제로 그 기대에 부응하며 팀에 결정적인 순간들을 선사했다. 불과 28세의 나이에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조타는 리버풀에 있어 진정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내며 필요한 곳에 항상 존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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