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도 뛰는데 이강인은 결장? 입지 어디까지 줄어드나…메시에게 한 수 배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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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B조 조별리그 시애틀 사운더스(미국)와의 3차전에서 결장하며 유망주에게도 밀렸다. 지난 15일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전에서 페널티킥을 차고 있다. 사진=AP/뉴시스 |
주요 리그가 모두 끝난 비시즌, 이강인의 자리는 여전히 물음표다. 교체 출전해 페널티킥을 넣어도 그다음이 없었다. 10대 유망주들에게도 밀려 선발은커녕 교체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강인은 24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끝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B조 조별리그 시애틀 사운더스(미국)와의 3차전(2-0)에서 결장했다. 앞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1차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페널티킥을 성공했고, 보타포구(브라질)와의 2차전에서도 교체로 11분을 뛰었다.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에선 이마저도 허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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