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복덩이 없으면 어쩔 뻔했나…"맨유 처음엔 빅네임 GK 원했지만, 결과적으로 옳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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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세네 라멘스 영입은 옳은 선택이었다.
맨유는 31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19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1-1로 비겼다.
리그 최하위, 울버햄튼을 상대로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맨유다.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친 맨유가 전반 27분 조슈아 지르크지의 선제골로 기선제압했다. 분위기를 끌어올려 추가득점을 노렸지만, 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 실점하며 따라잡혔다. 이후 역전을 위해 고군분투한 맨유지만, 울버햄튼도 공격의 고삐를 풀지 않아 공방전이 지속됐다. 그럼에도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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