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손흥민 위상! "MLS 열기 뜨겁게 만든 주인공 SON, 글로벌 영향력 급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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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2025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뜨겁게 만든 건 손흥민이었다.
축구 매체 '풋붐'은 31일(한국시간) "MLS의 열기가 뜨겁다. 그 중심에는 LAFC로의 대형 이적을 단행한 손흥민이 있다. MLS 측은 이 이적을 "리그의 글로벌 영향력을 급상승시킬 금맥"으로 평가하며 대대적으로 홍보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여름 손흥민은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10년간 몸담았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로 떠난 것. '월드 스타' 리오넬 메시를 영입한 인터 마이애미가 성적은 물론 상업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을 본 LAFC는 손흥민을 클럽의 스타로 점찍어 데려왔다. LAFC는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3,600만 달러를 투자할 정도로 진심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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