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뛴 레알 마드리드, 클럽월드컵서 파추카에 3-1 완승(종합)
페이지 정보

본문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10명이 뛴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파추카(멕시코)에 3-1로 이겼다.
알론소 신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의 첫 경기에서 1-1로 비겼는데,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왔다.
- 이전글박용우 풀타임 알아인, 맨시티에 0-6 완패 25.06.23
- 다음글"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서포터 미친 응원으로 위다드 이름 만천하에…팀은 2전 전패 조기탈락 25.06.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