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1200억 투자+19명 폭풍 영입 →드디어 진짜 골잡이 찾았다… 단 일주일 만에 세계 챔피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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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공격적인 투자가 드디어 결실을 맺은 분위기다. 첼시가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쏟아부은 끝에 제대로 된 정통 스트라이커를 데려왔다.
영국 매체 'BBC'는 9일(한국시간) "첼시는 6억 파운드(약 1조 1200억 원)와 19명의 공격수를 영입했다"며 "주앙 페드루(24)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다른 동료보다 출전 우선순위를 차지했을지도 모른다"고 조명했다.
불과 일주일 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떠나 첼시로 이적한 페드루는 9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포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준결승전에 선발 출전했다. 친정팀 플루미넨시(브라질)를 상대로 멀티골을 작렬하며 첼시의 2-0 완승을 이끌며 결승행 일등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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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페드루가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플루미넨시전에서 득점 후 세리머니를 자제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영국 매체 'BBC'는 9일(한국시간) "첼시는 6억 파운드(약 1조 1200억 원)와 19명의 공격수를 영입했다"며 "주앙 페드루(24)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다른 동료보다 출전 우선순위를 차지했을지도 모른다"고 조명했다.
불과 일주일 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떠나 첼시로 이적한 페드루는 9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포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준결승전에 선발 출전했다. 친정팀 플루미넨시(브라질)를 상대로 멀티골을 작렬하며 첼시의 2-0 완승을 이끌며 결승행 일등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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