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 조타 향한 감동의 세리머니 ···골드컵 결승전 동점골 넣고 울브스 시절 환상의 짝궁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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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가대표 라울 히메네스가 7일 골드컵 미국과 결승전 동점골을 넣은 뒤 디오구 조타를 기리는 세리머니를 했다. 리버풀FC 커뮤니티
히메네스는 7일 미국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결승 미국전에서 전반 27분 동점골을 터뜨린 뒤 조타를 추모하는 세리머니를 했다.
경기 전 조타의 이름과 등번호 20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던 히메네스는 골을 넣은 뒤에는 특별한 세리머니를 했다. 조타의 유니폼을 앞에 펼쳐 보인 뒤 게임 패드 세리머니를 펼쳤다. 조타는 포르투갈 e스포츠 게임단 소유주이자, 평소 골을 넣고 게임을 하는 듯한 세리머니를 할 만큼 게임을 사랑했던 선수로 알려져 있다. 이에 히메네스가 조타를 추모하며 그의 세리머니를 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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