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마인츠 탈출 기회…독일 1티어 기자 "낭트, 홍현석 영입 공식 제안"→잔류 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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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홍현석은 마인츠를 떠날지 말지 기로에 섰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간) "낭트는 홍현석을 영입하기 위해 공식 제안을 했다. 낭트는 홍현석 완전 영입을 원한다. 홍현석은 2028년까지 마인츠와 계약이 되어 있다"고 전했다.
헨트에서 활약한 홍현석은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마인츠로 왔다. 이적료는 400만 유로(약 64억 원) 운터하힝, 유니오즈, LASK 등에서 활약을 하다 헨트로 갔고 2023-24시즌 공식전 43경기에 나와 7골 8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예선과 조별리그에서 득점과 도움을 만들어냈다. 마인츠가 관심을 드러낸 이유였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면제 혜택까지 받은 것도 플러스 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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