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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불참·추모객 셀카 논란 더 씁쓸했던 조타의 마지막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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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5-07-0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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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디오구 조타가 비극적인 차량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마지막 길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씁쓸함을 남겼다.

디오구 조타. 사진=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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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디오구 조타. 사진=AFPBB NEWS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활약하다가 29세의 나이에 비극적인 사고를 당한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의 장례식이 6일(이하 한국시간) 고향 포르투갈 곤두마르의 한 교회에서 거행됐다. 장례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치러졌다.

이날 장례식에는 리버풀의 안드레 슬롯 감독을 비롯해 주장 버질 판데이크, 앤디 로버트슨, 엔도 와타루 등 팀 동료 등이 참석했다. 또 리버풀 출신 조던 헨더슨(아약스), 제임스 밀너(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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