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달인 레비 회장, 실적 올리기 大실패… 500만 파운드 깎아줘 안 먹혔다→SON 대체자 영입 불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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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이 윙어 모하메드 쿠두스(24, 웨스트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걸림돌은 ‘돈’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3일(한국시간) “쿠두스 영입을 위해 웨스트햄에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932억 원)로 영입 제안을 했던 토트넘은 거절당했다. 다시 5500만 파운드(약 1025억 원, 옵션 포함)에 웨스트햄 문을 두드렸지만 또 실패했다. 웨스트햄은 최소한 ‘6’으로 시작하는 이적료를 원한다. 쿠두스의 바이아웃 금액이 8400만 파운드(약 1565억 원)라는 것을 감안하면 6500만 파운드(약 1211억 원) 정도를 웨스트햄은 적정 이적료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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