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미넨시, 아시아의 희망 알힐랄 꺾고 4강행···파우메이라스 잡은 첼시와 4강 격돌![클럽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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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을 기뻐하는 플루미넨세 선수들. 올랜도 | 신화연합뉴스
플루미넨시는 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마테우스 마르티넬리의 선제골과 에르쿨레스의 결승 골을 엮어 알힐랄을 2-1로 눌렀다.
조별리그에서 한국 K리그를 대표한 울산 HD를 4-2로 꺾는 등 1승2무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2승1무)에 이어 F조 2위를 차지한 뒤 16강에서는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팀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2-0으로 눌렀던 플루미넨시는 대회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가장 먼저 4강 진출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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