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미넨시에 충격패→인터 밀란 주장의 소신 발언…"남기 싫으면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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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인터 밀란 주장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남기 싫은 선수가 있다면 팀을 떠나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1일(이하 한국시간) "인터 밀란 주장 마르티네스는 클럽 월드컵 탈락 이후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인터 밀란은 1일 오전 4시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16강에서 플루미넨시에 0-2으로 패배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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