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여전히 SON 핵심 인물로 보고 있어"…손흥민, 잔류하나? "구단 상징성과 의미 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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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손흥민이 여전히 토트넘 홋스퍼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등장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한 시즌 더 머무르길 원한다"라며 "팬들 사이에선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손흥민의 토트넘 생활을 끝낼 적기라고 느끼는 반면, 다른 이들은 손흥민이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더 잘 맞을 거라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이 떠올랐다. 영국 '가디언'은 토트넘은 재정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손흥민은 이적시키고 싶을 수도 있다. 팬들은 손흥민과 이별을 안타까워하겠지만 이번 여름은 양측 모두가 결별하기 적절한 시기로 느껴진다. 더 나은 방법이 없다"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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