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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감독 속 터질라… 無 영입 토트넘 도대체 뭐해? 한국 침몰 윙어 첫 제안마저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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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25-07-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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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감독 속 터질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의 이적시장 작업이 너무 느리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서 일하며 토트넘 내부 정보에 능통한 폴 오 키프는 3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쿠두스를 영입하기 위해 제시한 첫 제안을 웨스트햄에서 거절했다. 토트넘은 쿠두스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파운드(약 930억원)에 500만파운드(약 93억원)의 추가 보너스를 포함한 제안을 했지만, 웨스트햄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웨스트햄은 쿠두스의 가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선임한 뒤에 제일 먼저 타깃으로 삼은 선수는 쿠두스다. 영국 텔레그래프에서 지난달 30일 '토트넘의 최우선 대상은 바로 런던 라이벌 웨스트햄에서 직접 영입하는 첫 선수가 될 쿠두스다. 토트넘은 브라이언 음뵈모, 앙투안 세메뇨, 에베레치 에제에게도 관심을 보였지만, 현재로서는 쿠두스가 프랑크 신임 감독 체제 하에서 공격진을 보강할 가장 유력한 영입 대상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토트넘의 쿠두스 관심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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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쿠두스는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가나 국가대표로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울린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한국을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면서 한국에 2대3 패배를 안긴 장본인이다. 쿠두스는 월드컵과 아약스에서의 활약을 기반으로 2023년 여름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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