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문 리옹, 재정 악화로 2부 강등…구단은 즉각 재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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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프랑스 명문 클럽 올림피크 리옹이 재정 건전성 문제로 2부리그로 강등됐다.
프랑스축구협회 산하 재정감독국(DNCG)은 25일(한국시각) 감사를 결과를 통해 리그1 소속 리옹을 리그2로 강등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리옹은 즉각 재심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재심에서도 강등이 결정된다면 리옹은 2025-2026시즌을 리그2에서 지내야 한다. 또한 강등 확정이었던 랭스가 리그1에 잔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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