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대표팀 주장 호날두, 故 조타 장례식 불참→164억 요트고급 휴양지 방문…"자신이 장례식서 주목받을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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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 불참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의 합동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포르투갈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3일 축구계는 슬픔에 잠겼다. 조타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 조타는 동생 안드레와 함께 스페인 산탄데르에서 영국으로 향하는 배를 탑승하러 가던 도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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