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러' 국대의 역습…하혁준 라오스 축구 대표팀 감독 "긁어 모은 선수들과 돌풍 일으키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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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임 후 인니·필리핀 등과 '깜짝 무승부'
베트남전 '졌.잘.싸'로 최약체 라오스 약진 견인
하루 7,000원인 선수 수당 두 배 인상 등 환경 개선
현재 라오스 협회와 재계약 논의 중
"성사되면 내년 현대컵서 빠른 축구 선보일 것"
베트남전 '졌.잘.싸'로 최약체 라오스 약진 견인
하루 7,000원인 선수 수당 두 배 인상 등 환경 개선
현재 라오스 협회와 재계약 논의 중
"성사되면 내년 현대컵서 빠른 축구 선보일 것"
시작은 '박항서 매직'이었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계에 남긴 업적은 동남아시아 전역에 '한국인 사령탑 붐'을 일으켰다. 신태용(인도네시아), 김판곤(말레이시아), 김상식(베트남) 감독이 연달아 지휘봉을 잡았고, 저마다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기며 팬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러나 '축구 한류'에 주연만 존재하는 건 아니다. 같은 무대에서 고군분투하며 '작은 한류'를 만들어 가는 조연도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동남아 최약체' 라오스 대표팀(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90위)을 맡아 약진 중인 하혁준(55) 감독을 최근 서울 중구 한국일보 본사에서 만났다.
"대표팀 소집을 해도 안 오는 선수들이 있어요. 돈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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