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265억 클럽 레코드 깰 생각인데…아스널도 영입전 참전! 장외 북런던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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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이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두고 다툰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주말에 에제 측과 접촉했다. 에제의 개인 조건에 관해 아스널과 접촉이 진행 중이다. 토트넘도 에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에제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다.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심지어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정확한 킥을 바탕으로 직접 골문을 노리거나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며 탈압박과 발 재간도 뛰어난 편이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두각을 드러내 2020-21시즌 팰리스에 입성하여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고 꾸준히 성장하여 포텐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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