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187억 먹튀 여름에 319억에 판다…"제발 데려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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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선'은 1일(한국시간) "히샤를리송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떠난다. 그는 잉글랜드를 떠나서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길 희망하고 있다"라면서 "토머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 역시 히샤를리송을 만나 이적을 허락했다. 그는 공격진 개편을 꿈꾼다"라고 보도했다.
히샬리송 은 한때 에버튼에서 맹활약을 펼친 공격수였다. 2021-2022시즌 10골 5도움을 터트리며 에버튼의 강등을 막아내며 주목받았고, 통산 152경기 53골을 기록했다. 그는 2022년 여름 많은 기대 속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무려 6000만 파운드(약 118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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