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캡틴 손흥민, 7월 2주차 스퍼스웨이 합류…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거취 면담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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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 7월 초 토트넘 복귀…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면담 계획](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6/23/131856362.1.jpg)
![[축구] 손흥민, 7월 초 토트넘 복귀…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면담 계획](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6/23/131856378.1.jpg)
토트넘(잉글랜드) 캡틴 손흥민의 달콤한 여름 휴가도 거의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선수단의 프리시즌 스케줄도 나왔다. 손흥민과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아르헨티나) 등 주요 핵심 선수들은 7월 2주차에 토트넘 클럽하우스인 홋스퍼웨이로 합류할 계획이다.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은 ‘완전체 훈련’을 7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한다. 그에 앞서 일부 선수들이 7월 1주차 후반부에 먼저 모여 신체검사 및 혈액 검사 등 간단한 메디컬 체크를 진행한 뒤 체력 프로그램 위주의 훈련에 나서고, 5월 말 2024~2025시즌을 마무리한 뒤 각자 귀국해 A매치 일정에 참여했던 손흥민 등 16명은 7월 2주차에 모여 손발을 맞춘다.
그러나 팀원 모두가 모이려면 7월 3주차까지 기다려야 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19세 이하(U-19), 21세 이하(U-21)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는 아치 그레이, 윌슨 오도베르, 마티스 텔, 마이키 무어 등은 대회 공식일정이 끝나고 며칠 간 휴가를 갖고 소속팀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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