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최악의 상황! "라리가 뛰고파" 폭탄발언 로메로 잃는다…ATM 감독 "당연히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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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또다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에 휩싸였다.
영국 '풋볼 런던'은 25일(한국시간) "로메로는 선수 생활이 끝나기 전에 스페인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후 스페인 이적설에 휩싸였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출신 가스톤 에둘 기자가 진행하는 TV 프로그램 '로스 에두'에서 '라리가에서 뛰고 싶다. 정말이다. 많은 것에 달려 있다. 사실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나눠보지는 못했으나 어떤 일이든 열려 있다. 내 목표는 항상 성장하고 새로운 곳으로 가서 발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었다"라며 로메로의 아틀레티코 이적설을 전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도 로메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아틀레티코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파리 생제르맹(PSG)전에서 0-4로 패배했다. 이후 시메오네 감독은 로메로 영입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로메로를 원하냐고요? 당연하다, 그는 훌륭한 선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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