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적 합의 일본 수비수, 기존 신예들과 다른 대우… 좋은 징조 아니다 임대 센터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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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일본 신예 수비수 영입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BBC는 24일 '토트넘이 일본 수비수 타카이를 500만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합의했다. 20살의 센터백 타카이는 다음달 클럽에 합류할 예정이다. 타카이는 토트넘 1군 선수단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BBC는 '타카이는 지난해 중국과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토트넘에서 로메로, 판 더 벤, 단소, 드라구신과 경쟁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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