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 감독 살생부 떴다, 1차 대상은 히샬리송…손흥민 거취는 아직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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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쿠웨이트와 경기에서 동료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2025. 6. 10.상암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새 사령탑,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살생부가 공개됐다.
영국 언론 더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공격진 중 가장 먼저 히샬리송의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프랭크 감독은 히샬리송을 다음시즌 자신의 구상에서 제외했다. 영입을 원하는 팀이 나온다면 토트넘을 떠나도 좋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브라질 출신의 히샬리송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5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부상, 컨디션 난조 속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팀 개편을 원하는 프랭크 감독이 히샬리송 처분을 원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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