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또 놓쳤다! 25골 12도움 FW, 유벤투스행 임박…로마노 "협상 큰 진전 보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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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토트넘 홋스퍼가 노렸던 조너선 데이비드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일(한국시간) "유벤투스와 데이비드 간 협상이 다시 원활히 진행되며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데이비드는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그는 헨트에서 성장해 2018-19시즌 데뷔했다. 그는 두 시즌 동안 83경기 37골 15도움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19-20시즌엔 벨기에 프로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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