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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경질 포스테코글루vs손흥민 성사될 뻔…英 매체 폭로 "브렌트포드와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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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5-07-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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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에 감독을 빼앗긴 브렌트포드가 토트넘에서 경질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접촉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9일(한국시각) '브렌트포드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후임으로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인 엔제 포스테코글루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사실상 양 구단 간 '감독 맞교환'이라는 이례적인 상황이 될 뻔했는데, 브렌트포드는 프랭크가 토트넘과 3년 계약을 맺고 떠난 뒤 그의 후임으로 포스테코글루를 고려했다. 토트넘은 59세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브렌트포드는 2024~2025시즌이 마무리된 후 외부적인 변수로 많은 변화가 이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부리그를 전전하던 브렌트포드를 안정적으로 프리미어리그(EPL) 중위권 구단으로 정착시킨 장본인인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으로 떠나게 됐다. 프랭크 감독 밑에서 일하던 능력 좋은 일부 코치들도 토트넘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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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브렌트포드는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으로 떠난 후, 곧바로 차기 사령탑 찾기에 돌입했다. 놀랍게도 브렌트포드가 고려했던 인물은 토트넘에서 자리를 잃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서 끝내 경질됐지만 EPL에서 보여준 게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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