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떠나라 …손흥민 절친 공격수, 프랭크 체제 방출 1호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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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신임 프랭크 감독이 히샬리송에게 방출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미러는 1일 '토트넘의 프랭크 감독이 대담한 결정을 내렸다. 프랭크 감독은 히샬리송이 토트넘을 떠나는 것에 대해 청신호를 보냈다'고 전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은 히샬리송에게 팀을 떠나라고 통보했고 막대한 손실을 감수할 것이다. 토트넘이 지난 2022년 5000만파운드에 영입한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어려운 시간을 겪었다'며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선수단을 평가하고 있고 히샬리송을 자신의 미래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이적료로 2000만파운드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히샬리송은 갈라타사라이와 에버튼 이적설이 있지만 에버튼의 모예스 감독은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공격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음뵈모 영입설이 있었던 토트넘은 최근 쿠두스 영입설이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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