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도 노렸던 세메뇨, 본머스와 2030년까지 계약 연장
페이지 정보

본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등의 구애를 받던 가나 국가대표 윙어 앙투안 세메뇨(25)가 결국 본머스와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본머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세메뇨와 2030년 여름까지 유효한 새로운 장기 계약을 했다"고 알렸다.
세메뇨는 2023년 1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브리스톨 시티에서 이적한 이후 본머스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공식전 89경기에 출전해 22골 10도움을 기록했다.
- 이전글"돌아온 음바페 8강전 선발가능!" 유벤투스 꺾고 8강행 레알 알론소 감독 피셜 …"음바페X아놀드 … 25.07.02
- 다음글라울의 재림인가, 이번에도 레알 히어로는 21살 유스 출신 …곤살로 결승골→유벤투스 꺾고 8강 25.07.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