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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뼈 골절' 토트넘 괜히 왔어! 결국 월드컵 못 나가나…'대표팀 자리' 토트넘 동료에게 뺏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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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67회 작성일 25-11-1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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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번 시즌 파리생제르망(PSG)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임대온 랭달 콜로 무아니가 월드컵에서 뛰지 못할 수도 있다.

영국 스퍼스웹은 17일(한국시각) "콜로 무아니는 맨유전에서 턱 골절을 당하면서 지난주 프랑스 대표팀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었다"라며 "올해 26세인 그는 아직 토트넘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상당 기간 결장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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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콜로 무아니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의 부진과 부상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 명단에 합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콜로 무아니는 파리생제르망(PSG)에서 주전 경쟁의 어려움을 겪고, 유벤투스로 임대를 갔다. 이번 시즌은 토트넘으로 이동해 있는 상태다. 원소속팀에서 신뢰받지 못하는 상황이고,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몸 상태가 온전할 때는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지만, 지금의 상황은 좋지 못하다. 이번 부상도 회복에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면서 월드컵 전에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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