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수비진을 돌파하며 슈팅을 시도하고 있는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애틀랜타=AP.뉴시스

30일 인터 마이애미와 2025 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리오넬 메시와 그라운드 대결을 펼친 PSG의 이강인./AP.뉴시스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한국 축구의 간판 이강인(24)과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8)의 첫 대결이 그라운드에서 펼쳐졌다. 이강인은 '메시 더비'로 기대를 모은 화제의 대결에서 후반 교체멤버로 나서 21분 동안 메시와 그라운드 대결을 펼치며 대승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