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갈락티코 군단'의 여전한 관심 "레알, 파스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 상황 예의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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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니코 파스를 주시 중이다.
레알 소식을 전하는 '마드리드 유니버셜'은 20일(한국시간) "파스는 현재 코모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빅클럽들이 주목하는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 레알은 여전히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파스는 여전히 레알이 장기적 투자 대상으로 평가된다. 이를 위해 바이백 조항도 지난 여름, 내년 여름, 내후년 여름까지 세 개 설정해뒀다. 다만 여러 구단이 노리는 만큼 2027년까지 기다리기는 벅차다. 레알의 최우선 목표는 파스의 커리어가 끊기지 않도록 지원하며, 적절한 시점에 그를 다시 데려오는 것이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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