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디아스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희망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9일(한국시간) 독일 유력지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의 내용을 인용, “디아스가 뮌헨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는 뮌헨에 긍정적인 소식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뮌헨은 선수 측으로부터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 협상이 진전될 것으로 확신된다”며 “뮌헨은 최대 6000만 유로(약 966억원)에 달하는 금액과 성과급 보너스를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