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김민재, 혹사 + 차별 뮌헨 떠나 PL 챔피언가서 왕조 건설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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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원풋볼’은 24일(한국시간) “김민재의 몸값이 3500만 유로(약 552억 원)로 하향 조정됐다. 이는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만한 변화”라며 “리버풀은 불안정한 수비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민재를 핵심 보강 자원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 본인이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힌 만큼, 이적 가능성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43경기 3593분을 소화했고, 리그에서만 2289분을 출전했다. 이는 키미히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출전 시간이다. 특히 김민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부상을 안고 강행군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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