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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HERE WE GO' 기자도 인정했다.
맨유가 도미닉 칼버트-르윈을 주시하고 있다. 8일(한국시각) 유럽이적시장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유는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칼버트-르윈을 원하고 있다. 로마노는 '칼버트-르윈은 맨유행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협상까지 이르지는 않았다'고 했다.
칼버트-르윈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에버턴과 계약이 만료됐다. 그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위대한 클럽에서 보낸 9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가족과 함께 깊이 고민한 끝에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기로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팬 여러분의 열정은 이 클럽의 심장과도 같다.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변치 않는 응원은 단 한 순간도 꺾이지 않았다. 구디슨 파크에서 골을 넣고 함성을 들었던 그 순간들은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것'이라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