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친 거 아니야? 일부 무개념 팬들, 故 조타 묘비에 셀카 찍었다…"곧바로 다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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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일부 무개념 팬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5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열린 디오구 조타와 그의 형제 안드레 실바의 장례식 후, 몰지각한 시민들이 무덤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 했다. 이에 곧바로 묘지가 폐쇄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3일 축구계는 슬픔에 잠겼다. 조타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 조타는 동생 안드레와 함께 스페인 산탄데르에서 영국으로 향하는 배를 탑승하러 가던 도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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