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 욕심 끝판왕! 레비 회장, 마지막까지 손흥민으로 수익 낼 생각…"한국 투어로 18억 이득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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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마지막까지 손흥민을 통해 수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소식통인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2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이번 여름 토트넘의 이적 시장에서 핵심적인 인물이 될 것이다. 그는 토트넘에서의 놀라운 10년을 보내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우승으로 마무리 지었다. 클럽 역사에 자신의 이름도각인시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손흥민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토트넘의 새 감독 토마스 프랭크와 손흥민 사이에 논의가 있었다. 만약 그가 팀을 떠난다면, 엄청난 금액의 제안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선한국 투어에 출전해야 한다. 이 중 한 경기는 레비 회장에게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 이상의 수익을 안겨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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