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3억 올라도 사우디 안 가 손흥민, 토트넘 잔류 선언…그래도 새 감독은 보낼 계획 "최종 담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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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불거진 손흥민(33)이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스포츠몰'은 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LA FC 합류를 거부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과 마지막 1년 계약을 남겨뒀다.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은 손흥민에게 적절한 제안이 들어 온다면 토트넘 주장을 떠나 보낼 생각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LA FC의 이적 제안을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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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FPBBNews=뉴스1 |
영국 '스포츠몰'은 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LA FC 합류를 거부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과 마지막 1년 계약을 남겨뒀다.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은 손흥민에게 적절한 제안이 들어 온다면 토트넘 주장을 떠나 보낼 생각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LA FC의 이적 제안을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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